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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골 증후군 (Sacroiliac Joint Syndrome)

40대 이후 요통을 유발하는

천장골 증후군

천장관절이나 그 주위의 인대 또는 연부조직의 이상에 의해 통증이 유발되는 것을 말하며 만성 요통 환자의 약 20%에서 천장관절의 이상을 보입니다. 그리고 약 1/3의 환자에서 요통을 유발하는 디스크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후관절 증후군과 동반됩니다.

40대가 지나면서 관절의 연골면이 섬유화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정상 관절 운동 범위를 잃게 되고 이러한 관절 기능 장애로 주위의 근육에 지속적인 수축을 유발하여 통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천장골 증후군 증상

  • 우측 천장 관절의 통증이 있는 경우가 약 45%, 좌측 관절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약 35%이며 양측 관절의 통증이 있는 경우는 약 20% 정도이다.

  • 보통 통증은 엉덩이, 서혜부, 대퇴부로 통증이 방사되며 약 10%에서는 무릎 아래로 방사되기도 한다.

  • 통증은 우리하게 아프거나 때로는 날카로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천장골 증후군 치료

  • 보존적 치료 및 비수술적 치료

    도수치료는 천장관절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도되는 치료로서 천장관절 주위 인대의 기능 회복, 근육의 기능 회복에 의한 천장관절의 동적 안정화를 위해 시행합니다. 보조기는 천골장골부 벨트 등이 사용되며 특히 임산부의 경우 좋은 치료법입니다.

    또한 진단 및 치료의 목적으로 천장관절에 직접 약물을 투입하는 주사치료를 함으로써 약 90%의 환자에서 통증의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운동치료로서는 넓은 등근(latissimus dorsi muscle)과 큰 볼기근(gluteus maximus)의 근육과 몸통의 회전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가장 이상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수술적 치료

    그리고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로서 천장관절 유합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